오늘은 업비트 비메이저 종목에 대해서 추천해 보려고 한다. 비트코인 등의 메이저 종목보다는 조금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코인 종목을 추려보았다.
업비트 비메이저 종목 추천
1. 칠리즈
칠리즈는 Nft 코인이다. 전 세계 스포츠 클럽들의 팬토큰을 만드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이게 전망이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조금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굉장히 매력적인 재료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칠리즈의 팬 토큰 파트너로는 FC바르셀로나, 아스널, AC밀란, 파리 생재르망, 유벤투스 등 세계 최고의 명성을 가진 풋볼 클럽부터 e스포츠팀 바이탈리티, NAVI, 얼라이언스, F1과 UFC로 유명한 라우쉬 펜웨이 레이싱, 알파 로메오 레이싱 올렌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럽들이 있다. 이러한 칠리즈는 굉장히 유망하다고 볼 수 있는데, 내가 오를 것이라고 보는 결정적인 이유는 아직 미국 스포츠 시장에 협업 관계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NBA, NFL, MLB등 미국 스포츠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이다. 이 종목들 중 하나라도 협업을 하게 된다면, 미국 스포츠 팬 문화의 특성상 폭발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코인이라는 것은 주식이나 부동산 등과 다르게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자산이다. 그런 면에서 칠리즈는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이다.
2. 아르고
아르고 코인은 흔히 말하는 김치 코인 중 하나이다. 김치 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는 그런 것을 신경써선 안된다. 남들과 비슷하게 생각해봤자 돈을 벌지 못한다. 그 코인에 관해 공부하고 내 스스로 그 코인이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들면 그때 코인을 매수하면 된다. 우선 아무리 안 좋은 코인이어도 대기업과 협업하는 코인은 꼭 눈여겨 봐야 한다. 아르고는 무려 삼성과 협력을 하고 있는 코인이고, 내가 좋아하는 NFT 코인이다. 아르고의 매력적인 퍼블릭과 프라이빗 기술의 장점을 섞어놓은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이라는 점이다. 추가로 아르고는 코인마켓캡에 상장되어 있다. 비메이저 종목을 매수할 때, 세계적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지의 여부는 굉장히 중요하다. 아르고의 불안한 점은 시가총액이 1000억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를 종합해 봤을 때, 김치 코인 중 전망이 굉장히 좋은 축에 속하는 코인이라고 생각한다.
3. 던프로토콜
던프로토콜은 게임과 관련된 플랫폼이다. 콜오브듀티나 도타등 유명하고 이용자가 많은 게임의 토너먼트 대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던프로토콜에서 게임 측에 입장료, 아이템을 구매할 때 토너먼트 보상으로 토큰을 지급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 코인 또한 FTX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지만, 업비트에서 100% 비중으로 거래되고 있기에 김치 코인으로 봐도 된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요소를 볼 게 아니라 정말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 전망이 어떤지를 판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현재 이미 도타와 콜옵등 몇몇 게임과의 협업을 성공시켰고 이미 10만 명의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협업 관계를 늘리고, NFT마켓에 상장될 수 있다면 매우 전망이 좋다고 볼 수 있다.
4. 아이오타
아이오타의 특징은 비교적 최근의 등장한 만큼 훨씬 발전한 형태의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보통 암호화폐 하면 생각나는 블록체인 방식이 아니라 탱글 기술을 사용한다. 메인넷에 상장된 지 1년도 되지 않아서 세계적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하였지만, 현재는 하락을 한 상태이다. 아이오타는 장점이 명확한 코인이기에 우선 단점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우선 신기술에 대한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이미 어느 정도 검증이 되었고, 실제로 천문학적인 돈을 암호화폐 시장에 불러모았다. 반면에 2016년에 등장한 탱글이라는 기술은 블록체인만큼 그 안정성을 입증하지 못했다. 그렇기에 현재 가격은 저평가되어 있고, 나는 이 기술에 투자를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한다. 또, 이력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가격 안정성이 떨어지는 코인 판에서도 엄청나게 불안정한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는 게 마음에 걸린다. 하지만 그 점을 파고들면 역시 엄청난 수익률을 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기에 '탱글'이라는 기술에 대해선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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