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은 나라에서 운영하는 대학생을 위한 재단입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은 학자금성 대출이 아니라 학생의 통장에 생활비 목록으로 한 학기당 최대 200만 원의 금액을 꽂아주는 대출로 인기가 많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및 대출 상품의 특징은 크게 등록금성, 생활비성으로 나누어진다는 것입니다.
등록금성 장학 및 대출은 등록금의 한도 내에서 학교로 직접 금액이 전달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생활비 등 직접적으로 사용가능한 금액이 필요한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생활비성 장학금 및 생활비성 대출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특히 생활비성 대출 상품의 경우는 종류도 많지 않을뿐더러 있다고 하더라도 금리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운영하는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은 단언컨대 최고의 생활비성 대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학기당 한도 200만 원 내에서 1.7%의 매우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 상품을 알아보기 전에 생활비가 필요한 경우엔 반드시 한국장핵재단 생활비 대출을 최우선 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다음 파트에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후기
저는 대학교 생활을 하며 한국장핵재단 생활비 대출을 매 학기마다 받았습니다.
압도적으로 낮은 금리와 취업 후 상환이 가능한 점등이 매우 큰 메리트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잘 찾아보시면 대출 금리까지 지원을 해주는 장학재단 및 제도들이 많기에 사실상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자 없이 무료로 돈을 빌려주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생활비가 부족하셔서 대출을 받으셔야 한다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돈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대출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또한 생활비가 필요한 것은 아니어도 금리가 거의 없는 금액을 무료로 빌려주는 것이기에 대출을 받은 이후 주식, 코인, 펀드 등의 재테크 수단의 자금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예적금 등 안정성이 보장된 상품에 가입만 해도 무조건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저는 모든 대학생이 생활비 대출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손해를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도 취업 후 상환으로 생활비 대출을 받고, 적금 등의 상품에 가입하시면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자금을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생활비 자체가 필요해 대출을 받으신 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부터 한 학기당 200만 원의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이 금액조차 부족하실 수도 있습니다.
만약 생활비 대출이 필요하시다면 반드시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을 먼저 이용해야 하고, 그 이후에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햇살론 유스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또한 금리가 매우 낮고 상환을 많이 늦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햇살론 유스 대출에 대한 내용은 제가 예전에 작성해 주신 링크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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