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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유스 후기 대학생 대출의 빛같은 존재

by 허니리뷰어 2021. 12. 22.

햇살론 유스는 대학생 입장에서 최고의 대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소득이 있는 사회 초년생의 경우엔 그나마 대출의 길이 열려있지만, 소득이 없는 대학생은 대출받을 방법이 매우 적다. 그래서 햇살론 유스는 대학생들에게 빛 같은 존재가 되어준다.

 

햇살론 유스 대출 후기

 

대부분의 대학생은 대출에 대해서 굉장히 어색해한다. 어려서부터 대출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박힌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사실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 앞으로 수도 없이 많은 대출을 받을 기회가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대출도 능력이라는 말이 있다. 대출은 특정한 기관이 나의 신용정보를 보고 돈을 내어주는 것이기에 얼마나 많은 금액을 얼마나 적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지는 나의 능력을 보여주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어쨌든 하고 싶은 말은 대출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꼭 필요한 경우에는 대학생이어도 과감하게 대출을 받아도 된다. 특히 햇살론 같은 상품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우선 햇살론 대출을 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을 받았는가?"이다. 훨씬 낮은 금리를 가지고 있고 소득분위가 4분위 이하라면 금리가 0%이다. 받지 않으면 바보라는 소리다. 받은 이후에 매우 안전한 자산에 넣어만 두어도 이득인 상품이다. 다만 한도는 학기당 150만 원이다. 이 정도 금액으로 만족할 수 있는 학생은 꼭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부터 받기를 바란다.

 

그런데도 추가적인 현금이 필요한 학생들은 햇살론 유스가 두 번째 선택지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이 받을 수 있는 대출 중 한국장학재단 대출을 제외하면 최고의 대출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금리도 낮고 거치 기간도 길기 때문이다. 즉, 몇 년 이후에 취업하고 경제활동을 하기 시작할 때쯤부터 천천히 원금을 갚아도 된다는 이야기이다. 정확한 기간은 사람마다, 대출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최소 5년 이상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특별한 목적이 없어도 특례보증을 통해서 한 번에 5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학생이나 취준생 입장에서 500만 원의 현금은 매우 크게 느껴진다. 또한 이후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추가적인 대출까지 가능하다.

 

가장 큰 단점은 기업, 신한, 전북 은행을 통해서만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은행들이 없어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요즘은 비대면을 통해서 쉽게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나는 우선 보증부터 신청한 이후에 뒤늦게 신한은행 계좌를 집에서 핸드폰을 통해서 개설해서 대출을 받았다. 또, 대출 보증을 받을 때 대출받는 이유를 쓰는 항목이 있는데, 크게 정성 들일 필요는 없고 생활비 등이 있으면 더 학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간단한 계획을 작성해주면 어지간하면 보증 승인이 난다. 

 

 

햇살론 유스 대출을 꼭 받기 추천하는 이유

생활비, 주거비, 병원비 등 대출을 하는 이유는 다양할 것이다. 꼭 필요한 돈이 있다면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난 대출받을 이유가 없다고 하더라도 꼭 대출을 받기를 추천한다. 난 500만 원의 현금을 모두 내 주식계좌에 넣고 투자에 사용하고 있다. 대출 이자 5% 정도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대출, 투자 등을 통해서 대학생 시절부터 투자와 금융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하기를 바란다. 정 투자해야 할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고, 공부할 시간도 없다고 하다면 그냥 간단하게 애플 등의 초거대 기업에 투자하거나 미국 주가지수인 S&P 500이나 나스닥 관련 ETF에라도 투자하자. 앞서 설명했듯이 대출 또한 본인의 능력이다. 이 현금을 현명하게 투자한다면 대출이자보다 훨씬 큰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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