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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 완벽하게 예방하는법

by 허니리뷰어 2021. 8. 10.

요 몇 년 새에 미세먼지가 큰 화두로 떠올랐다. 황사는 예전부터 봄철마다 심했었는데 미세먼지 같은 경우 1년 내내 언제든지 심해질 수 있는 성가신 녀석이다. 황사와 미세먼지의 무서운 점은 우리 호흡기 등을 우리도 모르는 새에 망가뜨린다는 것이다. 이런 황사와 미세먼지를 충분히 완벽하게 예방할 수 있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오늘은 이 녀석들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1. 마스크

너무 중요하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끼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 때문에 미세먼지에 대한 질병 발생 확률까지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사실 마스크 따위 벗고 다닐 수 있으면 벗고 다닐 사람들이 대부분 일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종료되어도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다니길 바란다. 마스크 하나만 착용하더라도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2. 물을 자주 마시자

물은 우리 몸의 노폐물들을 밖으로 내보내 주는 역할을 한다. 게다가 우리의 호흡기에 흡착된 미세먼지나 황사 덩어리들 또한 같이 씻어 내려가 준다고 하니 물을 자주 마실 필요가 있다. 또 물은 이런 점 외에도 피부질환에 좋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등 우리 건강에 도움을 많이 준다. 하루 2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 만으로도 훨씬 건강해 질 수 있다고 하니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도록 하자.

 

 

3. 바깥 공기를 차단하자

집에 있든 외출을 하든 미세먼지가 심할 때에는 창문 등을 닫아서 환풍이 되지 않도록 해주는 게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 물론 미세먼지 농도가 괜찮은 날에는 환기를 통해서 신선한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게 해주어야 한다.

 

 

4. 공기 정화 식물을 키워보자

공기 정화 식물은 말 그대로 실내의 공기를 정화해주는 식물이다. 요즘 미세먼지 등의 이슈가 붉어지면서 소비가 늘어난 품종이다. 대표적으로는 산세베리아, 스투기, 행운목 등이 있는데 대체로 키우기 쉽고 생명력이 강한 편이다. 그렇기에 식물을 키우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실내에서 물만 주는 정도의 노력으로 쉽게 키울 수 있다. 실내의 공기가 정화됨은 물론이고 식물 자체를 키움으로써 오는 마음의 평화 등은 덤이다.

 

 

5. 공기 청정기

사실 위의 네 가지 항목과 다르게 공기 청정기의 경우에는 비용이 꽤 크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천사항으로 적을지 말지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확실히 효과가 크기 때문에 적을 수 밖에 없었다. 단순히 비용이 크게 소비됨으로 효과적인 방법을 배제하고 글을 쓰는 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요즘은 황사와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많은 공기 청정기 제품들이 시장에 나오고 있으므로 제품의 가격이 넓은 스펙트럼으로 형성되어 있다. 본인의 필요에 따라서는 싸고 좋은 가성비의 공기청정기들도 충분히 구할 수가 있게 된 것이다. 오늘은 황사와 미세먼지 예방법이 글의 주제이므로 어떤 공기 청정기를 사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위의 다섯 가지 정도가 일반인들 입장에서 황사와 미세먼지를 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앞서 말했듯이 황사와 미세먼지의 무서운 점은 지금 당장은 신경 쓰이는 정도이기 때문에 예방하지 않았다가 후에 큰 질병으로까지 번지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반드시 작은 것들부터 실천해서 소탐대실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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